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찬 캐나다 온타리오주로의 1년 생활에 필요한 짐 싸기 준비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자 경험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죠! 그래서 제가 준비한 짐 싸기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온타리오주는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입니다. 겨울에는 매우 추워지기 때문에 각 계절에 맞는 옷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계절 옷을 다 싸야 했어요. 저희가 23kg씩 * 2개 * 4명 = 총 8개를 위탁수화물로 부치고, 기내용 캐리어 세 개를 가져갔는데요. 이걸로는 너무 부족해서 겨울 옷과 무거운 책들은 20kg씩 3개 만들어서 우체국 해외 선편 택배를 부쳐야 했습니다.
옷은 결국 필요한 것만 싸긴 했지만, 그 곳의 옷 질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해서 최대한 아쉽지 않게 많이 싼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옷은 다양하게 많이 쌌네요.
새로운 집에서의 생활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용품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생활용품 같은 경우, 초기 정착 할 때 2주 간은 차도 없고 마트 가기도 쉽지 않아서 모든 먹을 것들(특히 캔 종류, 유통기한 긴 것 들)과 침구류를 싸갔어요.
전자기기는 특히 중요한 것이, 위탁 수화물에는 충전해서 쓰는 것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기기 노트북, 보조배터리 이런 것들은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내용 수화물에 갖고 타야 해요.
반면, 배터리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기기들은 위탁 수화물 가능합니다!
해외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반적인 생활을 쾌적하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들도 중요합니다.
제가 제공한 리스트를 참고하여 필요한 물품을 체크하고, 엑셀 파일로 정리하여 여러분의 짐 싸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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